반갑습니다. 임대차관련법 전문 이창형 변호사가 운영하는 명도자들입니다.

임대차계약 시 협의한 납입일을 지키지 않는 임차인이 생각 이상으로 많습니다.

이번 의뢰인분께서도 임대료를 계속해서 밀리는 세입자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셨다고 해요.

"사건 개요 : 바꾼 납입 일자에도 월세를 내지 않는 임차인"

2023. 7. 22 의뢰인분께서는 보증금 1,000만 원 월세 110만 원의 임대차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이번 사건의 임차인은 첫 납입부터 일자를 변경하는 것은 물론이며, 임대료의 일부만 납입하였는데요. 

계약서 상의 납입 일자로 자동이체를 걸어놓겠다고 했지만, 의뢰인분께서는 해당 날짜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월 차임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이에 임대인분께서는 세입자에게 편한 날짜로 납입 일자를 조정하셨어요.

 이러한 의뢰인분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상대는 자동이체를 걸어놓았다는 말만 반복했는데요. 월세를 일부만 납입하거나 아예 내지 않고 납입 일자를 미루는 둥 상황은 전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약 반 년의 시간이 흐른 후, 의뢰인분께서는 3기에 달하는 월 차임을 받지 못하셨는데요. 이에 명도소송을 진행하고자 명도자들에게 사건을 맡겨주셨습니다.

"진행 과정 :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집행 및 본안 소송 준비"

해당 사건은 보증금이 잠식되지 않도록 빠른 소송 진행이 최우선이었는데요. 명도자들은 점유이전금지가처분과 본안 소송을 지체 없이 돌입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현장의 강제개문이 이루어진 후, 세입자의 점유 이전을 금지하는 가처분 집행을 마쳤고요. 해당 내용은 의뢰인분께 실시간으로 안내해드렸습니다.

물론 담보제공명령부터 소장 송달, 선고기일 지정 등 소송의 모든 진행 상황 또한 빠르게 전달해 드렸지요.

"결과: 소장 접수일로부터 승소 판결까지 약 2개월 소요!"

위와 같이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집행부터 소장 접수, 본안 소송까지 지체 없이 진행한 결과, 이번 사건은 소장 접수일로부터 약 2개월 만에 승소 판결을 받는 쾌거를 이뤘어요!

의뢰인분게는 승소 판결부터 판결정본 수령, 향후 진행에 대한 안내를 드린 후에 사건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명도자들은, 빠르고 확실하게 진행합니다."

명도소송은 시간 싸움입니다.

혹여나 명도소송이 고민되신다면, 먼저 명도자들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부동산을 인도받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물론이며, 확실하고 빠른 소송을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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