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레짓 법률사무소가 운영하는 명도소송 전문 서비스, 명도자들입니다.

임차인 중 일부는 임대료를 내지 않는 것도 모자라 적반하장의 태도로 나오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건도 상대의 뻔뻔한 태도에 소송을 진행한 경우였으니까요.

"사건 개요 : 월세 미납 임차인, 오히려 큰소리?"

의뢰인분께서는 2021. 7. 14일 자로 체결한 계약을 보증금 1000만 원, 월세 242만 원의 변경된 조건으로 갱신하셨습니다. 해당 계약은 2024. 7. 31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요.

한편, 임차인은 매번 차임을 늦게 내기 일쑤였어요. 2023년 7월분부터는 계속해서 지급을 미뤘지요.

이후 임대인분의 월세 요청이 이어지자 상대는 2024. 1. 20까지 7기분의 연체료를 내지 않을 시 바로 퇴거하겠다며 호언장담을 하였는데요. 약속과는 달리 임차인은 미납 금액을 내지도, 이사를 가지도 않았어요.

결국 임대인분께서는 약속 일자 다음날에 계약 해지를 통지하셨습니다. 문제는 임차인이 퇴거를 하지도 않을 뿐더러 적반하장의 태도로 나왔다는 것인데요. 이에 의뢰인분께서는 명도소송 진행을 위해 명도자들을 수임하셨지요.

"진행 과정 : 점유이전금지가처분 및 본안소송 준비"

의뢰인분의 확고한 소송 진행 의사에 명도자들은 지체 없이 소송 준비에 돌입했어요. 담당 변호사의 소장 작성부터 전담팀의 서류 준비, 피고의 점유 이전을 금지하는 가처분 집행 준비도 일사천리로 이루어졌고요.

담보제공명령에 이어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집행 일시가 정해졌습니다. 명도자들은 의뢰인분께 해당 부동산의 각 층별 평면도를 준비해드렸고요. 집행 당일, 명도자들은 목적물 내부에 고시문을 부착하며 집행을 마쳤답니다.

물론 의뢰인분께는 공시송달 처분, 변론기일 지정, 판결 선고기일 지정 등 사건의 변동 내역을 빠르게 공유해 드렸지요.

"결과 : 4개월 반 만에 판결 선고"

소장 접수일 2024. 2. 28

판결 선고일 2024. 7. 12

결과적으로 이번 사건은 소장 접수일로부터 4개월 반 만에 판결이 내려졌어요.

이후 의뢰인분께는 승소 판결 선고, 판결정본 수령, 최종 판결 확정 관련 안내를 드렸답니다.

"명도자들은 최적의 경로로 사건을 수행합니다."

명도자들은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내 부동산을 되찾는 실무적인 조언을 드립니다.

명도소송이 고민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명도자들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