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레짓 법률사무소가 운영하는 명도소송 전문 서비스, 명도자들입니다.

불법점유 세입자 중 일부는 판결 전에 자진 퇴거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건도 소송 도중에 임차인이 퇴거한 경우였지요.

"사건 개요 : 퇴거를 거부하는 임차인"

의뢰인분께서는 보증금 500만 원, 월세 55만 원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셨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3. 10. 28 입주일로부터 2년이었어요.

한편, 임차인은 두 달치 이후로 월 차임을 내지 않았는데요. 수차례 임대료를 요청하던 임대인분께서는 3기분 이상이 연체되자 임대차계약 해지를 통지하셨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내용증명 수령을 미룰 뿐더러 계약 해지 사실을 알고도 퇴거하지 않았어요. 이에 의뢰인분께서는 명도소송 진행을 위해 명도자들을 수임하셨지요.

"진행 과정 : 본안소송 및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집행"

사건의 내막을 파악한 명도자들은 지체 없이 소송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소장 작성부터 전담팀의 서류 준비,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신청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졌고요.

단, 점유자간의 혼인관계가 불명확했기에 채무자는 두 명 모두로 지정했답니다.

명도자들의 빠른 처리로 인해 빠르게 사건번호가 지정되었어요. 당시 피고는 돌연 연체료 중 한 달치 금액을 입금했는데요.

미납 금액이 남아있었기에, 명도자들은 가처분 결정 이후 집행 또한 빠르게 진행했답니다.

가처분 집행 이후, 피고는 여러 번에 걸쳐 남은 금액까지 입금했어요. 추가로 수 일 내로 퇴거 일정까지 잡혔고요.

해당 내용을 전해들은 명도자들은 의뢰인 분께 정산에 필요한 서류를 빠르게 준비해 드렸답니다.

"결과 : 4개월 내로 소 취하"

2024. 7. 27 목적물 반환

2024. 8. 2   정산 완료

결과적으로 해당 사건은 2024. 4. 23 소장 접수일로부터 4개월 내로 부동산 인도 및 정산까지 마쳤습니다. 이로써 판결 전 소 취하로 종결된 사건이었지요!

"명도자들은 최적의 경로로 사건을 수행합니다."

명도자들은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내 부동산을 되찾는 실무적인 조언을 드립니다.

명도소송이 고민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명도자들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